그것이 알고싶다 1009화는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에 관하여 다루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짧게 요약하면 생활용품을 만드는 옥시라는 회사에서 가습기 살균제라는 새로운 제품을 발명하고, 각종 문제로 인해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은채 시중에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하여 제품의 문제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고통 받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사건입니다.
나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그 누구라도 당시에 우연히 저 제품을 삿었더라면 현재도 고통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한이 풀릴 수 있도록 정부와 정부기관들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초창기 병원에 갔을때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피해자분.
아내와 아이의 상황이 비슷하게 안좋았다고.
산모들도 아이들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
처음 접하는 상황에 의사들도 당황, 피해자들은 더더욱 당황.
하지만 역학 조사는 못했다 ㅠㅠ
이때라도 뭔가 조치가 이루워졌더라면 더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는것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점을 찾기 시작. 우연히 의심될 만한 정보를 알게됨.
결국 원인을 찾게 되는데
후회하는 피해자 가족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ㅠㅠ
음... ...
왜? 왜? 한국에서만?
한국에서만 있는 일이라 논문도 안받아줌..
그놈의 돈. 돈.
정부기관의 주특기 떠넘기기 시작. 결국 피해자만 답답한 상황.
이런것도 법 제정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XX법 X조 X항.
어떠한 문제에 대해, 적어도 두곳 이상의 기관 혹은 부처가 관련이 있다면, 관련이 있는 모든 기관 혹은 부처의 공무원들이 모여, 논의 후 대책 방안을 마련하여야 함.
하지만 특별법 제정도 실패.
...
"오늘도 태극기는 펄럭입니다."
수사는 왜 제대로 안했데??
어메이징 합니다.
맞습니다.
이것으로 "1009회 침묵의 살인자 - 죽음의 연기는 누가 피웠나" 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제보와 다음화 예고를 마무리로 1009화가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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