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111회는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전기열선의 누전으로 발생된 제천화재사건을 주제로 방송되었습니다.
이야기는 한 남자로부터 시작됩니다.
도무지 잠을 잘 수 없다는 남자 그는 당시 화재사건의 지휘팀장.
남자에게 악몽이 시작된 지난 2017년 12월 21일
그곳에 그 남자도 있었다.
불의 위력이 엄청 났다고 한다.
화재 사건이 이렇게 이슈가 된 이유는
소방차가 도착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건물 내에 살아 있었지만
구조하지 못하였기 때문인데
그로인해 모든 책임이 소방 쪽으로 몰리게 되었다.
소방청 압수수색까지 시작.
시민들도 소방관들의 대응이 소홀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망자 가족도 소방관들의 대응에 문제를 지적하였음.
그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소방관들이 정말 문제가 있었는지
과거의 흔적을 되짚어 봐야겠다.
소방관이 도착후 즉시 눈앞에 보이는 불길부터 잡기 시작 하는 모습이 담긴 CCTV.
그리고 소방관들은 건물 옆에 붙은 LPG 탱크에 불이 붙지 못하게 화재를 진압하기 시작했는데...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LPG 탱크가 폭발할 가능성이 충분이 높았다고 함.
LPG 탱크가 폭발하면 어떻게 되길래?
아래 사진은 다른 화재사건으로 화재 진압 당시 LPG 탱크가 폭발한 사건.
LPG 탱크 폭발하자
폭탄이 폭발한것처럼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음..
몇백미터 멀리 있는곳의 유리창마저도 깨지며 사람이 다치기도 한다고 한다.
만약 이번 제천사고에서 LPG 탱크가 폭발했다면
탱크 용량으로 봤을 때 주변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함.
따라서 소방관들이 LPG 탱크에 불이 붙지 않게 화재 진압을 한 것은 아주 잘한것으로 판명되었다.
소방관들이 화재진압과 동시에 하였던 인명구조.
4명이서 충격흡수물의 모서리를 잡고 떨어지는 사람을 구출 하였다 한다.
소방관들이 인명구조를 안한것에 대해선
사실상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소방관들이 일반적으로 입고 있는 옷은 방화복인데 일시적인 화염을 막을 수 있는 옷이고.
불길을 뚫고 들어갈려면 방열복이 있어야 된다함.
안타깝게도 재정 부족으로 방열복은 딱 한벌 뿐.
방열복이 없이 불속으로 들어간다면 같이 불에 타서 죽는 것이지 인명 구조에 도움 안됨.
전문가의 계산에 따르면
당시 화재의 규모는 엄청 났다고 한다
제일 많이 나왔던 의견 중 하나인.
2층 유리창을 왜 안꺳는가?
그곳을 깻다면 사람들이 살아 나올 수 있었을텐데
일반인의 눈으론 유리창을 깨고 사람을 살리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소방 전문가의 의견으론 만약 유리창을 깻다면 깨진 유리창을 통해 산소가 유입되어
불길이 어마어마하게 커졌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한다.
물론 유리창 너머에 바로 사람들이 있었다면 불길이 더 커지더라도 신속히 깨고 사람들을 구할 수가 있지만
그런 정보가 없는 와중에 유리창을 깨게 된다면
건물내에 있는 사람들이 산소를 충분히 공급 받은 불길로 인해 더 위험해질 염려가 있어서 유리창을 깰 수 없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소방관들은 그런 사실을 교육받아 알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유리창을 깨지 않았음.
아래 화면은 소방관 교육영상인데,
창문을 열고 잠시 후, 산소를 공급받은 불길이 갑자기 치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알 제작진은 미 방재 전문가에게도 도움을 요청해 보는데.
전문가는 불길이 처음부터 거셋던 이유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불길을 키우는 과정이 있었다고 말한다.
화면을 보면 불길이 차를 한대씩 잡아먹지 않고 갑자기 불길이 거세지더니 모든차량을 잡아먹는다.
전문가의 분석은 불길이 시작부터 너무 거세서
소방관들이 도착한 후,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함.
그러던 중 때마침 특이한 제보를 받게 되는데.
불이나기전에 이미 화재가 한번 있었다고 한다.
천장에서 불이 나서 직원들이 나와 불을 껏다고 한다.
그러던 중 첫번째 화재 목격자도 있었다.
첫번째 화재 때 불길이 자신의 차쪽으로 오길래 차를 타고 나갔다 한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그알 제작진은 화재가 나기 이전의 상황에 주목을 하게되는데
화재가 나기 조금 전 1층 천장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을 발견.
또 다른 CCTV에서도 천장이 붉게 변함과 동시에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그리고 천장은 불에 타기 쉬운 재질로 이루어져 있는것도 알 수 있었다.
그알 제작진은 이 천장과 비슷한 구조로 실험을 하여 보는데
누진과 동시에 불이 나기 시작
1차적으로 불이 천장을 뚫고 나오자 확인 후 불을 끔
불이 꺼진것처럼 보이나 내부는 여전히 불타고 있다.
결국 불이 엄청나게 커진 후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
그리고 건물내에 방화구획만 잘 되어 있어도 대규모 화재를 막을 수 있지만
제천 화재사건 조사 결과 방화구획이 안되어 있어
불이 엄청나게 커지고 연기로 인하여 사람들도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중요한것들은 내버려진채
정작 국회안전행정 현안보고에서는
소방관계자들 질책하기 바쁨..
"서장님이 현장에 들어가셔야죠" << ㅋㅋㅋ...
건축법과 가장 연관이 큰 국토부는 회의 불참 통보..
뿐만아니라 국토부는 여태껏 안전에 관련된 것들을 소방쪽에 떠넘기기만 했다고 한다.
만약 건물주가 단열재를 불연재로 쓰고 방화구획만 잘 정비하였다면
29명이 죽는 대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오늘도 씁쓸해져가는 ..
제보를 끝으로 1111회가 마무리 됩니다.
'*'그것이알고싶다2015~2018'(업데이트 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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