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 알고싶다 1115회는

 

필리핀에서

 

돈의 탐욕을 이기지 못하고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해 다룹니다.

 

 

 

 

 

 

뉴스와 함께 이번회가 시작됩니다.

 

 

 

 

 

 

​어느날 필리핀 팜팡가주 사탕수수밭에서

 

한인 남녀 3명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인은 총상.

 

부검결과 총알이 진입한 사입구보다 사출구가 높은것으로 보아

 

완전히 제압되어 쓰러진 상태에서 총을 맞은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들이 살해 된 후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금고가 사라진것이 확인되는데.

 

 

 

 

 

 

이들은 대체 누구길래 이런 참혹한 죽음을 맞이한걸까?

 

 

 

 

 

 

​지문 확인 결과

 

이들은 두달전 필리핀에 입국한 한 회사의 경영진

 

그들이 한국을 떠나야하는 이유가 있었는데.

 

 

 

 

 

 

 

 

 

유사수신 업체를 운영해 수백명에게 138억 가량을 투자받은뒤

 

원금을 돌려줄 상황이 되자 해외로 도주했다는 장대표 일행​

 

 

 

 

 

 

 

 

 

​장대표 일행이 필리핀에 왔을 때

 

필리핀에 정착하게 도와줬던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는 바로 필리핀에서 사업을 한다는 박씨

 

 

 

 

 

 

 

살인사건 발생 후 박씨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박씨의 진술에 따르면

 

장대표 일행이 시신으로 발견되기 전날 밤 9시 30분경

 

마닐라에 만날 사람이 있다는 장대표 일행을

 

박씨가 한인타운에 태워준 뒤

 

연락이 끊겼다는 겁니다.

 

 

 

 

 

 

 

 

 

박씨의 진술과 다르게 장대표일행의 거주지에서

 

밤 12시경 컴퓨터를 열어본 흔적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건 전날 박씨가 한인타운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승합차에 삽을 옮겨 싣는 CCTV 영상도 발견 된다.

 

 

 

 

 

 

 

 

결국 박씨는 한국과 필리핀의 공동수사로 체포된다.

 

 

 

 

 

 

 

 

어이없게도 체포된 후 박씨는

 

필리핀 이민청 체포팀 직원에게 뇌물을 주며

 

자기를 풀어달라 했다는데.



 

 

 

 

자기가 카지노에 예치해둔 돈이 있으니

 

그 돈을 주겠다며 자신을 풀어달라 했다고함

 

예치금 전표를 확인해 보니 박씨, 그리고 죽은 장대표의 이름으로

 

7억 2천만원 가량의 금액이 예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필리핀 경찰은 박씨가 이 돈을 노리고 장대표 일행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박씨를 이민청보호소에 수감시켰습니다.

 

제작진은 박씨를 직접 찾아가 면회를 하게 되는데.

 

 

 

 

 

 

예치금은 원래 자신의 돈이고 장대표일행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함.

 

 

 

 

 

 

 

 

​총을 격발한것은 피해자들 집에 같이 드나들던 지인인 김씨라고 주장하였고

 

김씨가 사고친것을 수습하러 딱 한번 사탕수수밭을 갔다고 한다.

 

자신은 사건현장에도 없었고 건실한 사업가라고 얘기하는데...

 

 

 

 

 

 

 

 

 

박씨와 김씨가 사탕수수밭에 차를타고 가는것은 CCTV에 확인이 되었음

 

 

 

 

 

 

 

 

 

 

​처음에 김씨는 자신이 범죄에 가담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총을 쏠때 나오는 화학입자가 김씨의 옷에서 검출되자

 

어쩔수 없이 사실을 털어 놓기 시작했는데...

 

현장에 간것 맞지만 총을 쏜건 박씨라고 주장하였고

 

자신의 단독범죄가 아니라는 증거로

 

필리핀에서 김씨와 대화한 카톡내용이 있다고 진술 하였는데.

 

 

 

 

 

 

 

 

 

수중과학수사팀의 협조 끝에

 

강바닥을 샅샅이 수색하여 결국 김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하는데.

 

 

 

 

 

 

 

 

 

휴대전화가 발견되자 김씨는 범행 일체를 자세히 털어놓음.​

 

 

 

 

 

 

 

 

 

김씨의 진술에 따르면 사건당일 새벽3시 상의할 일이 있다고 피해자들의 거처에 들어가

 

박씨가 총기로 위협하는동안 자신은 피해자들을 결박하였고

 

현금 240만원을 빼앗은 뒤, 사탕수수밭을 가는도중

 

자신이 피해자들의 목을 졸라 살해를 시도 하였으나 실패하였고

 

결국 박씨가 사탕수수밭에서 장대표일행을 살해했다는게 김씨의 주장임

 

 

 

 

 

 

 

 

 

결국 김씨는 징역 30년을 선고받고 청송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김씨에 대한 판결이 모두 사실이라면 주범인 박씨는 법정최고형을 피할 수 없는 상황



 

 

 

 

​다시 박씨의 얘기를 들어보자.

 

 

 

 

 

 

김씨의 자백이 모두 거짓이라고 하는데.

 

 

 

 

 

 

 

 

 

피해자들에게 투자를 받거나 그로 인해 갈등이 생긴것도 없다고 주장하는데.​

 

 

 

 

 

 

 

 

 

 

​피해자들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자 박씨는 보호소 직원이 부른다며 자리를 떠났다.

 

못다한 얘기를 듣기위해 다음날 박씨를 찾아갔는데. 박씨는 면회를 거절했다.

 

 

 

 

전문가들과 함께 김씨와 박씨의 진술 내용을 분석해 보는데.

 

 

 

 

 

 

​김씨의 진술은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교수님의 의견

 

 

 

 

 

 

 

 

​박씨의 진술은 범죄자들의 화법에 가깝다는게 교수님의 의견

 

 

 

 

 

 

 

박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그가 운영했던 회사와 관련한 것들을 조사해보는데...

 

 

 

 

 

 

박씨가 회사 운영이 원할하지 못해 얼마 안하고 그만뒀다는 가게 주인.

 

 

 

 

 

 

 

 

 

박씨가 큰 카지노를 운영했다는 박씨 지인의 말을 듣고 카지노를 찾아가자

 

카지노 관계자는 박씨를 모른다고 함.

 

 

 

 

 

 

한편 한국에서는 장대표 일행이 어떤 상황으로인해

 

필리핀으로 들어오게 됬는지 조사하게 되는데  



 

 

 

 

외한딜러에게 투자자를 모아 투자한후

 

수수료를 챙기는 방법의 사업을 하였는데.

 

 

 

 

 

 

 

 

​하지만 조희팔 이후 최대의 다단계 사기 혐의로 지난해 12월 유죄판결을 받은

 

IDS홀딩스 김성훈의 투자기법과 같은 방법으로 사업을 하였음.

 

이 투자기법을 따라서 시스템을 만들다 보니

 

사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붕괴가 되기 시작하였는데.

 

 

 

 

 

 

 

 

 

 

배당금을 주고 남은 69억중 10억의 투자손실이 발생하였고.

 

59억 가량이 남아있는 상황,

 

경비나 인건비까지 제외하면 그보다 더 적을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럼 남은 돈은 어디로 갔을까?

 

 

 

 

 

 

 

 

 

경찰조차 ​계좌추적이 불가능한 상황

 

남은돈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국제범죄수사대는 그중 일부가 필리핀에 수사중인 박씨에게 흘러간 사실을 알아냈고.

 

 

 

 

 

 

그리고 장대표 일행이 머물던 숙소에서 이들의 자금흐름과 관련된 중요한 메모가 발견되는데..

 

 

 

 

 

 

그뿐만 아니라 장대표일행이​ 카지노 투자명목으로 박씨에게 12억을 맡겼다는게 확인되는데.

 

 

 

 

 

 

 

 

그런데 그알 제작진은 장대표 일행으로부터 투자받은 12억원 중 일부가

 

박씨의 부동산 투자에 사용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피해자들이 살해되기 직전 박씨와 가깝게 지내던 한국인 남씨가

 

출처를 알수 없는 큰돈이 생겼다며 인수했다는 마사지가게

 

 

 

 

 

 

 

 

 

​개업 한달만에 박씨가 살인용의자로 검거가되자

남씨는 권리금 1억을 챙겨서 사려졌다고 한다.

 

 

 

 

 

 

 

 

 

박씨와의 과거문제를 해결하는 조건으로 권리금을 가져갔다고 주장하는 남씨.

 

 

 

 

 

​놀라운것은 이민청 보호소에 수감중이던 박씨가 이 돈을 찾으러 남씨에게 찾아왔다는데.

 

 

 

 

 

 

박씨는 어떻게 이민청 보호소를 나와 찾아간걸까?

 

 

 

 

 

 

 

 

 

과거에 필리핀 이민청 보호소에 머물렀던 사람의 얘기에 따르면

 

돈만 있으면 모든것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필리핀내 각종 행정절차로 인해

 

박씨를 송환하는것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데​

 

 

 

 

 

 

 

박씨를 송환하는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박씨가 필리핀에서 무죄로 풀려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런데 피해자의 가족이 필리핀 법정에 직접 얘기를 하면

 

박씨가 한국의 법정에서 재판 받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는 피해자의 가족이 법무부에 요청을 하였고

 

법무부가 필리핀법무부와 담당자간 실무회의를 시작한 상황이라고 한다.

 

 

 

 

 

 

 

 

 

참담하게 살해된 장대표 일행의 유가족과

 

경제적 피해를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싶어하는 138억의 투자자들을 위해

 

법무부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것을 요청하며 1115회가 마무리 됩니다.

 

 

 

 

 

 

 

 

 

다음회 예보와 제보요청을 끝으로 1115회가 마무리 됩니다. 

 

 

 

 

 

 

 

 

 

 

 

 

+ Recent posts